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장장이 지그 (문단 편집) === 주인공 파티 === * '''강유한(지그)''' [[광전사]] 바츠의 [[유저]]. 해킹범을 쫓기 위해 [[대장장이]] 캐릭터 지그를 만든다. 만들 때 상성 생각 안하고 만들어서 경험치 노가다 2배라는 비극을 겪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히든 스킬을 얻게 된다. 근접전에 약한 생산캐를 하면서도 바츠 때 전투 감각이 있어서인지 상당히 잘 싸운다...라지만 초반에는 전투 스킬이 없어 고생을 했다. 그러다 우드 [[골렘]]을 상대로 개막장에 몰린 상황에서 발악하듯이 장작 패기 스킬을 날렸는데, 그게 통했다(...)[* 실제로 '장작' 아이템이 떨어졌다.]. 여기서 감을 잡은 유한은 일반 골렘도 채굴 스킬로 때려잡는 위엄을 보여준다. 이후 나무와 돌로 된 몬스터들을 전문적으로 잡는데, 벌목 스킬과 채석 스킬을 번갈아 사용하기도 한다[* 메두사도 돌로 만든 후에 때려잡는다!]. 이후 플레이를 거듭하면서 대장간>>철공소>>제철소를 짓고, '뇌제의 홀'이라는 개사기 유니크 아이템을 얻으면서 게임 세계를 움직이는 [[랭커]] 급의 대장장이 캐릭터가 된다. 후속작인 '괴물왕 바츠'에서 주인공 호진의 조력자로 나오지만 그리 큰 활약은 없다.(...) 하지만 현실에서 드림맥스 해킹 문제와 관련해서 손석진의 의뢰를 받아 문제의 해커를 농락하기도. [[사족]]으로 [[검정고시]]를 패스했다. 원래 대충 통과할 실력(평균 60점대)은 되지만, 아버지가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게임만 한다고 꾸중을 하면서 평균 80이 되지 않으면 캡슐 버린다고 으름장을 놓는 바람에 하급 퀘스트가 상급 퀘스트로 되어버렸다. 아무튼 못하는 과목을 잘 찍어서 운 좋게 통과. 컨닝페이퍼까지 준비했지만 시험감독으로 들어온 딜론[* 상인 길드인 골드러시의 길드장으로 유한의 동업자이자 투자자이다. 티처스를 안 좋게 여기고 있어서 유한이 채린의 아이템을 뺏은 티처스 선생을 작살낼 적에 자금 지원을 하기도 했다.]때문에 보지 못하고 딜론한테 따진다.--남탓 쩌네. 그리고 영어 컨닝페이퍼는... 왜 만든 건지. 검정고시는 레퍼토리가 정해져 있나. 검정고시 쳐보신 분 설명 좀.-- [* 기출문제를 풀 순 있어도 영어 단어가 정해져 있진 않다. 사실상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한다.(문제도 한번 낸 문제는 다시 잘 내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채린이를 잡으러 온 채린이네 담임에게 걸려 게임 속에서 보충수업(...)을 하기도.[* 수능은 쳐야 되니까. 검정고시 턱걸이 할 수준이면 바로 전문대 행이다...] 성격은 결코 착하지 않다. 게임상 행동 기준으로 보면 그냥 두말 할 것 없이 나쁜 놈이다. 이리저리 당해보고 난 뒤로 삐뚤어진 듯. 그리고 '게임인데 뭐...'같은 생각이 강하다. 주인공이라 감정 이입 보정치가 붙어서 그렇지, 만약 다른 인물이 주인공이어서 유한의 행동을 서술할 경우 전형적인 찌질이 악당이 된다. 전쟁이 끝나고 무구 가격이 떨어지자 일부러 전쟁을 일으키기도 하고, 해외 서버와 통합된 후 게임 속의 섬의 소유권을 두고 싸웠던 일본 길드장에게 블랙 아이언을 팔기도 한다[* 청해도 에피소드의 경우 독도 영유권을 소재로 한 것 같지만, 극단적인 반일 수준은 아니다. 전황이 불리하자, 일부 일본 유저들이 배신을 땡기고 한국 유저들 편을 들어 경험치를 챙기기도 하고, 극우스런 발언을 하는 녀석을 까기도 한다.--그리고 아이돌이 떴을 땐 위아더 월드(...)-- 이 점은 한국 유저들도 마찬가지라, 최가장 길드는 섬을 먹은 후에도 일본 유저들에게 필드를 개방하고, 또 그들이 해적질을 하는 것도 방조한다. 철십자 길드를 골탕먹일 속셈이기 때문인데, 결국 소설 속의 유저들은 국가나 민족주의적인 면보다 자기네 이권 문제에 더 치중하고 있는 것.].--그래서 친일파 소리를 들었다[* 듣보잡 정치인이 게임 내에서 선거 운동(...)을 하다가 지그가 꺼지셈 하니 일본 유저에게 무기 팔았다고 친일파라며 구시렁거리다가 쫓겨났다.].--현실에서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사람을 반시체로 만들어 놓는다. 다만 맞은 놈들은 과거 유한을 왕따시키거나 집단폭행했던 인간쓰레기거나 채린에게 성희롱했던 양아치, 해커나 그 따까리 등이다보니 참작할 여지는 있다. * '''송채린(시아)''' 유한의 [[소꿉친구]], 상당히 호쾌한 성격의 [[미소녀]]. 어릴 때 이사를 가면서 헤어졌지만, 게임을 하다 다시 만나고, 이후 현실에서 우연한 계기로 마주친다. 게임에서 직업은 [[궁수]]. --수리 잘못해서 내구 깎으면 쳐맞는다고 협박한다(...)-- 강하고 용감무쌍하지만 의외로 어두운 것과 유령에는 약하다.[* 담임 선생님 캐릭터 보고 줄행랑도 쳤다.] 어릴 때는 까무잡잡하고 선머슴같이 생겨서 유한이 처음엔 여자인 줄도 몰랐다[* 화장실 같이 가자고 했다가 두들겨 맞았다.]. 그래서 몇 년 후의 역변한 모습을 처음 보았을 때 유한이 꽤 충격을 받기도[* 어릴 때 채린에게 먼지나게 얻어 맞은 적이 있던 유현은 어떤 고수의 내공을 갈취(...)했냐며 깠다]. 유한은 소꿉친구가 저렇게 멋지게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 하면서도 게임 폐인일 뿐인 자신의 모습에 한탄하지만, 채린이 의외로 연약한 구석이 있다는 걸 알고 강해져야겠다고 다짐한다. 아무튼 얼짱에 착실한 몸매의 미소녀지만, 공부는 못 하는 둔재. 유한의 집에 공부하러 찾아왔다가 함께 주화입마(...)를 당하고 지원병을 부르는데, 그가 바로 김준수다. 후속작인 '괴물왕 바츠'에서는 유한의 파트너로 아주 잠깐 나온다. '강철마법사'에서는 남바린의 왕비님이다. 출연은 적지만, 존재감[* 부친과 남편이 으르렁대자, 잔소리 두 방으로 둘다 깨갱시키고, 지그가 딴 나라에서 놀고 있자 친정으로 돌아가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은 확실하다. * '''이지수(리지스)''' 유한의 동업자. 직업은 [[상인]]. 예쁘긴 한데 수전노에 좀 싸가지가 없다(...)--그래서 특정 부위도 작다(...).--[* 이 캐릭터 재수없다고 대장장이 지그, 괴물왕 바츠 안 봤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지수가 싸가지 없이 굴긴 했어도 주인공들을 도와주면 도와줬지 말아먹은 적은 없다. --당연하지 돈줄인데--]. 그래도 나름 동료로서 의리는 있다. 유한과는 퀘스트를 계기로 만나게 되고, 이후 지그 대장간을 제철소까지 키우는데 큰 공헌을 한다.[* 현실에서 주인공이 공부하거나 연애질 하고 있으면 게임하라고 닥달하는 무서운 여자다. 엘프 마을에 갈 때는 정령도 매수(...)한다.] 불가사의한 괴생물체 포포[* 정체가 끝까지 알려지지 않고 완결되었는데, '[[드래곤 하트]]의 주인'일 가능성이 높다--그럼 메카 드래곤은 어떻게 설명하지--]의 주인으로 본의 아니게 지그에게 민폐를 끼치기도. --사실 알면서 민폐 끼친 것도 많다.-- 후속작인 '괴물왕 바츠'에서도 출연하는데, 주인공 호진의 담임 선생님(!)이다. 대장장이 지그 14권 엔딩에서 교육 시장이 최고의 돈벌이 시장이라고 드립 치더니 진짜 선생이 되었다. 그래도 촌지는 안 받는 듯. '강철마법사'에서는 남바린 왕국의 재무장관으로 나온다. 농땡이 국왕 때문에 속 터지는 역할. * '''고경덕(옌스)''' [[이명]]은 돌격왕 옌스, 돌격밖에 모르는 돌격 [[바보]].주인공 파티와 동행 시 엄청난 노안으로 유한과 채린이 처음 볼 때 연상인 줄 알았다(...) 하지만 드워프들의 사연에 분개하는 외외로 가슴 따뜻한 순정남, 첫 등장시 "너, 바츠지. 그렇지?”라며 지그의 캐릭터를 보고 바츠란 걸 단숨에 알아맞춘 후 --본인은 부정하지만-- 유일하게 계속 바츠라고 부른다. 바츠와는 나름의 악연[* 어떻게 하면 님처럼 강해지나요? 라고 따라다니면서 물 었는데 당시에 바츠였던 유한이 귀찮다고 다짜고짜 대쉬로 썰어버렸다.]이 있지만, 은근슬쩍 동료화. 북성 기계공고의 일진으로, 선생들이 게임해도 좋으니 제발 말썽만 부리지 말아 달라고 애원할 정도로 문제아 이다.--그래도 나중엔 공부해서 대학 가겠다고 하니 기특한지도.-- 쌓인 게 많은 불량배들이 하도 뒷통수에 기습을 하는 바람에 미행을 알아차리는 능력이 있다. 유하를 좋아하지만 유하는 나중에 외국으로 이민을 가버렸다...[* 게임에선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언급되긴 한다.]사용 스킬로는 대쉬를 응용한 자체 제작 스킬인 '플라잉 롤링 대쉬'가 있다. 무엇인가 하면 휠 슬래쉬로 하늘을 날아올라 몸을 둥글게 말아 대쉬로 내려찍는 단순무식한 기술(...) 원래 플라잉 대쉬였는데 지그가 쓸데없는 말을 해서 플라잉 롤링 대쉬가 됐다. --근데 상상해보면 뭔가 엄청 어색하다.-- 강찬의 차기작 '강철마법사'에서 지그 국왕의 호위기사로 모습을 비치기도 했다. 이름은 언급되지 않지만, 애초에 지그 패밀리가 나오는 것이나 용모의 묘사를 보면 고경덕이 맞다. * '''소유하(에이린)''' 채린이의 후배로 [[로리]]스러운 귀염한 소녀. 성직자로 지그 파티의 힐러.[* 송코라는 녀석이 있긴 하지만, 맨날 대장간만 지키는 캐릭터라서 활약이 거의 없다.] 다치면 옌스의 전투력이 상승한다. 하지만 본인은 고경덕을 같이 게임하는 오빠 정도로만 생각하는 듯. 주로 쓰는 스킬은 힐과 부활[* 케로베로스한테 원킬 당한 옌스를 부활시키는 것으로 첫 사용]. 말하지 말라는 걸 아는 사람도 아니고 방송국에까지 까발리는 걸 보면 무개념 속성이 있다. * '''강유현(얀)''' 유한이 동생. 게임 폐인인 형을 까고 있지만, 이놈도 몰래 아르페디아 온라인을 하고 있었다.(...)[* 다른 게임인 줄 알았지만 사실 시스템이 아르페디아 온라인이랑 같다.--근데 게임 회사 보면 눈치챌만도 한데 아무도 눈치 못 챘다...--] 대규모 업데이트한 뒤 배 타고 넘어왔다. 원래 대륙에서 검사 중 15위인 랭커이다. 묘사를 보면 무협이랑 판타지 검사들끼리 싸우면 절대 판타지가 못 이긴다... 싸우진 않았지만 길포드도 그냥 이길 정도인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갑자기 뒤에서 나타날 정도면 어캐 이기냐. 너무하잖아.-- 본인 스스로는 쿨한 캐릭터라고 여기고 있는데, 성격은 황당할 정도로 매정하고 인정머리 없는 놈. 그래도 여친은 챙기는 [[차도남]]이다. 유한이 해킹 데이터 메모리 문제로 조폭들에게 납치되었을 때 조폭들이 세 번이나 집에 전화를 했는데, 장난전화라고 생각해서 생깠다.(...) 그리고 상황을 어느 정도 파악한 상태에서 다시 조폭들의 허파를 뒤집어 놓는다.[* 아무 짝에 쓸 데 없는 게임 폐인을 납치하는 변태같은 놈들이라고...] 그래도 형을 구하러 왔고, 드림맥스의 도움으로 잘 살아남는다.[* 사실 조폭들이 너무 약하다. 5천만원으로 왜 그런 놈들 고용한 건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형을 걱정하는 착한(?) 동생. '강철마법사'에서는 남바린 왕국의 정보부장으로 출연했다. 대사는 딱 하나 뿐(...). * '''세라 라이언(베르디)''' 유현이 여친. 게임에서 유현이랑 만나서 사귄 모양인데 한국말은 잘 못 한다.--그래서 게임에서 통역기를 돈질했다.-- 유한이 마녀 데보라의 비전을 얻어 블랙 아이언을 제조할 때 빙의 스킬로 한 몫을 한다. 앞서 두 번은 실패했지만, 세번째에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는(!) 초특급의 블랙 아이언 테라칸을 만들어낸다. --채린보다 몸매가 덜 착하다.-- * '''김준수(오펜)''' 채린이네 반의 반장. 상당히 머리 좋은 우등생이며, 게임에서도 틈틈히 공부를 하는 공부벌레[* 늘 마법서를 들고 다니는데, 껍질만 마법서지, 속은 공부한 내용 텍스트 파일을 복사해 와서 참고서나 마찬가지다.]. 유한과 채린이 시험을 앞두고 낑낑 앓고 있을 때 --불법--과외 선생이 되어 준다. 유한이 실행한 티처스 박멸 작전도 이 녀석이 구상[* 티처스처럼 멋대로 행패를 부리는 작자들일수록 뒤가 지저분할 거라고 했는데, 적중했다.]했다. 14권에서 이상적인 남성상[* 착하고 잘생기고 돈 많은 남자]을 꿈꾸는 이지수에게 '이상적인 상대를 원하거든 그에 걸맞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 된다'고 조언해준다. 그리고 이지수는 준수에게 꽂혔다[* 자세히 생각해 보니 준수는 친절하고 잘생기고 공부도 잘 하니까. 재산이야 알 수 없지만 없으면 자신이 벌어주면 된다고 판단. --오오오, 리지스!--] 아무튼 이후로 사귀기 시작했는지 엔딩 쯤에서 유한이 이지수 더러 준수 작작 벗겨 먹으라고 잔소리 한다. '괴물왕 바츠'에서 이지수와 여전히 사귀고 있는 듯[* 괴물왕 바츠에서 이지수가 남친이 있다고 하니 주인공 호진이 깜짝 놀란다. 성깔로 봐서 노처녀인 줄 알았다고(...)] 여러 모로 주인공 강유한 보다 출중한 인재. 그래서인지 강유한 보다 출세[* 괴물왕 바츠에서는 국회의원 보좌관이 되어 있다.]했다! --그래서 항목이 길다!-- * '''이혜련(귀련, 파우린)''' 아르페디아 온라인 제일의 명장 귀련의 유저. 무기 만들다 보니 써먹고 싶기도 --무기 덕후-- 해서 전투형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파우린이다. 그야말로 진정한 웨폰 마스터, 대장장이 직업 한정으로는 지그의 최강의 라이벌이다. 하지만 철공소를 만든 지그나 발리안과 달리 개인 공방 수준에서 그치고 무기도 만들고 싶을 때 만든다[* 경영이나 세력 확장에 관심이 없다고]. 하지만 나중에 유한의 요청을 받아 철공소를 짓고--바지 사장-- 철괴 시장에 끼어들어 발리안이 주도한 반지그 동맹을 와해시킨다. 현실에서는 유한의 생일 파티에서 딱 한 번 모습을 보이는데, 게임에서 마찬가지로 상당한 미녀로 묘사된다. 작가가 이 캐릭터가 꽤 맘에 들었는지, 파우린은 '강철마법사'에서 --키잡형--히로인 급으로 격상했다. * '''송태수(길포드)''' 채린이 아버지. 나이값 되게 못하는 아저씨다. 그런 철없음과는 별개로 극기도라는 새로운 무술[* 새롭게 각광받는 무술이래서 영화배우나 격투기 선수들도 배우고 있다고 나온다. 심지어 청와대에서 경호원 훈련을 요청하기도...]의 창시자이자, 잘나가는 큰 도장의 관장님인데, 묘사된 걸 보면 진짜 인간 흉기 수준이다. 젊었을 때 태국 무예타이 챔피온과 스파링하다가 상대 다리를 부러트린 적이 있었고, 군인 시절 아프간에 파병갔다가 탈레반에게 잡혀서 참수당할 뻔 했는데 쇠사슬을 끊고 역관광을 시키기도 했다. 거기다 '아는 친구 형님의 친구'(...)가 조폭들에게 두들겨 맞자, 전국구 조직인 그 조폭들을 무술가 친구 몇 명과 함께 작살내기도 했다[* 그래서 정현일 집안과 잘 아는 전국구 조직인 흑곰파가 유한이 손봐주러 왔다가 송태수를 보고 데꿀멍 해버리기도]. --이렇다 보니 유한이는 맨날 잘못 깝치다 얻어맞고 저 하늘의 별이 되기 일쑤-- --그래도 죽지 않는 것을 보면 용하다-- 유한이랑은 무역로 퀘스트에서 처음 만났다...는 건 게임에서의 일이고 실제로 어릴 때 같은 동네에 살았기에 잘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그 시절에 송태수는 '꽃가게 송건달'이라 불렸다. 하라는 취직은 안 하고 무술 연마 하면서 꽃가게 하는 마누라 신세를 져서 그렇다고.]. 아무튼 [[딸바보]]라서 유한이에게 채린이 넘보면 죽는다고 엄포를 놓지만... 현실에서 무술의 달인이라 그런지 게임을 하면서도 스킬 같은 거 잘 안 쓴다. 일본 서버에서 넘어온 유술 고수 카즈마를 상대로도 맨손으로 스킬 안 쓰고 그냥 이겼을 정도. 이런 달인이시지만, 부인한테는 찍소리도 못한다. 채린이가 유한이랑 데이트 하러 갔을때 음흉한 짓 하면 쓰라며 3단봉을 줬지만, 부인이 순식간에 낚아채서 송태수를 제압해 버렸다.--마누라가 은거 절대고수-- 강철마법사에서도 레드타이거 용병대의 대장으로 등장하며 주인공인 케이 에드워드에게 이런저런 도움을 주고 받기도. 괴물왕 바츠에서도 잠깐 얼굴을 들이미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어떤 태권도 [[김갑환|사범님]]처럼 일진 양아치를 [[갱생]]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애색휘들이 뻐팅기면 그냥 팬다. 일진들이 인권 유린이라고 투덜대지만, 인권 유린 하다 온 놈들이 그런 소리를 한다는 게...]. 강철대제에서는 300여년 전에 용병왕이라 불린 길포드라는 용병이 언급되는데, 역시 그인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